8th Of Love, Travel, and Contemplation

2019. Gallery LA VERITA - Solo Exhbition

I am pumpkin so I am happy

 “Of Love, Travel, and Contemplation: Recent Works by Hyun-Joo Choe”

 Throughout her work, Hyun-Joo Choe has compelled her viewers to reimagine objects of ordinary experience in drastically reworked contexts, inviting us to travel within an alternate world she has crafted over the course of her career. Her current exhibition, entitled “Of love, travel, and contemplation: Recent work by Hyun-Joo Choe” addresses themes seen in her previous works, notably those of rebirth, identity, and growth, but does so with stronger undertones of aggression, angst, and urgency. These undertones do not reflect a sense of anger within her work, but rather an amplified feeling of vitality, direction, and depth.

 Choe has developed a unique and vibrant visual vocabulary which she has employed to construct a world composed of ordinary objects involved in decidedly non-ordinary situations. Seemingly ordinary objects (fried eggs, flowers, toys, icons of popular culture), are regularly placed in environments where they would not ordinarily be encountered. They are then resized, sometimes reshaped, and re-contextualized. This re-contextualization serves to press the boundaries of identity that we unreflectively assign to both context and displaced object.

 One of the many tools Choe employs in her more recent work is that of misdirection. Frequently, we are initially drawn to a seemingly prominent object in the foreground of the canvas, only to realize that, under closer examination, the guiding force behind the painting is a much smaller object obscured by the foreground. This tendency does not indicate that these paintings are “puzzles” that can only be comprehended and appreciated by a select elite; the smaller figures operating as the focal point on each canvas are neither themselves obscure nor do they tend to stay completely hidden. As employed by Choe, this misdirection involves the viewer more fully within each painting not to decipher a hidden code, but to formulate a unique, thought provoking meaning. It is for this reason some of her work takes on an almost surrealistic quality—what is presented is often a loosely connected series of images, and it is the opportunity of the viewer to fill in and strengthen these conn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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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사랑, 여행, 그리고 사색에 관하여: 최현주의 최근작들”

 그녀가 그동안 그려온 작품들을 돌이켜 보면, 최현주 작가는 그동안 관람자들로 하여금 평범하게 경험하는 일상적 사물들을 새롭게 상상해 보도록 자극해 왔으며 그녀가 그려낸 대안적인 세상 속으로 우리가 함께 여행하도록 초대해 왔습니다. 그녀의 이번 전시, “사랑, 여행, 그리고 사색에 관하여”는 이전 작품들에서도 보여주었던 주제들 특히 새로 태어남, 정체성, 성장에 관한 주제들을 공통적으로 다루되 그 근저에 공격성, 고뇌, 그리고 절박함의 느낌을 한층 강한 색조로 깔고 있습니다. 이 근저에 담고있는 강렬한 느낌들은 분노라기 보다는 오히려 생명력, 목적성, 그리고 깊이가 증폭되어 나타난 표현이라 보여집니다.

 최작가는 독특하고 생생한 시각적 어휘를 개발하여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 놓여진 평범한 물체로 구성된 세계를 구성했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사물들 (달걀 후라이, 꽃, 장난감, 대중 문화의 아이콘)은 일반적으로 마주치지 않을 듯한 환경속에 종종 배치됩니다. 그런 다음 크기가 조정되고 때로는 모양이 변경되고 상황에 맞게 재구성됩니다. 이 재맥락화는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부과하는 사물들간의 맥락성 그리고 대체된 사물들의 정체성의 경계를 허무는 역할을 합니다.

 최작가가 그녀의 최근 작품에서 사용하는 많은 방법 중의 하나는 비정형적 사고 전환입니다. 종종, 우리는 처음에는 캔버스의 전경에 있는 겉보기에 눈에 띄는 물체로 이끌려 가는데, 면밀히 살펴보면 사실상 그림을 끌고 가는 주제는 전경에 의해 가려져 있는 훨씬 작은 물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작가의 그림들이 선택된 엘리트들에 의해서만 이해되고 평가 될 수있는 일종의 지적인 퍼즐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각 캔버스의 초점으로 작용하는 작은 물체들은 그 자체가 모호하지도 않고 완전히 숨겨져 있지도 않습니다. 작가가 채택한 이 방법, 비정형적 사고의 전환은 관람자들로 하여금 숨겨진 그림을 해독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특하고 새로운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하고 그로 인해 그림에 깊게 참여하도록 의도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녀의 작품들 중 일부는 거의 초현실적 특성을 보여줍니다-- 종종 느슨하게 관련된 일련의 이미지들이 제공되는데, 이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빈 곳을 채워보고 그 사물들의 연결성을 강화시켜 볼 수 있는 기회로 제공된다 여겨집니다.